삶은 무수한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다. 장정심의 에세이 <당신과 나, 지금처럼> 은
살아오면서 만난 귀한 인연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서로를 독려하고, 좋은 자극을 주는
인연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에세이, <당신과 나, 지금처럼> 은 자신의 삶과 인연을 돌아보며, 현재의 관계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프리랜서 방송 작가로 23년을 지내온 저자는 이제야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며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현재, 브런치 스토리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가늘고 길게, 오래도록 글 쓰는 사람으로
늙어가는 꿈을 꾼다.
부캐 활동으로 타로 상담과 사주 역학 상담사로 활동하는 꿈도 야무지게 꾸고 있다.
덕분에,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